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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번째 세줄시 - 외식하는 자의 기도
ejkjesus
http://www.namdochurch.com/5171
2010.04.24
16:54:12 (*.237.201.123)
3636
외식하는 자의 기도
글, 김 의 준 장로
기도자여! 골방을 두고 어찌 거리 어귀에서 소리치는가
땅에 속한 시시한 것을 구하면서 하늘 무너뜨리겠다
그대의 한도 끝도 없는 욕심에 하나님 뜻은 뒷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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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인글 주소 : http://www.namdochurch.com/index.php?document_srl=5171&act=trackback&key=921
2010.04.27
11:13:37 (*.197.209.42)
공(empty)
장로님의 詩를 통하여 그동안 우리 내면의 깊은 골방에서
은밀한 중에 세속적인 나의 뜻이 아니라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지도록"(마 6:10) 기도
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깊이 반성하지 않을 수 없군요
우리가 가장 간절히 기도해야 할 제목은 어떠한 환경 특히 고
통중에서도 "결국 선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오묘한 뜻"(롬
8:28)을 감사함으로 받아 들이고 순종할 수 있는 영적 능력을
갖추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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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임하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지도록"(마 6:10)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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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장 간절히 기도해야 할 제목은 어떠한 환경 특히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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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을 감사함으로 받아 들이고 순종할 수 있는 영적 능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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