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왓다기에 살며시 나왓더니 이게 왼일
너무 추워서 꽃이 오구라든다
"세상에 믿을게 하나도 없구나 "
하지 안겟나 싶네요
꽃구경을 갔는데 꽃들이 떨고 있엇다
보는 우리도 추위에 떨었다
천리포 수목원 이란곳
처음보는 수종들로 가득찬곳
넘넘 마니 마니 조아조아 ^^
바다가 잇는곳 그곳은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몸은 떨었지만 마음은 따듯했고
미소가 절로 나왓다
딱 내취향야 하며 모두모두
위스키 ! 죽구미 !하며
함박 미소로 찰칵 !!
즐거운 나들이 엿다요
여러분 수요 성경반으로
언능 오시라 ^^
봄을 알리는 꽃들의 아름다움에 험뻑 빠졌던 권사님의 마
음자세야 말로 바로 "하나님의 나라를 마음 가운데서 맛보는"
(눅 17:21)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좋은 시간이였다고 생각되
어 집니다.
하루빨리 사랑하는 남도교회의 가족들이 모두 함께 권사님이
맛본 Paradise의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기에 오늘부
터 기도의 제목으로 삼으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