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식으로 발음하면...쌍뜨 뾰뜨로부르흐....
근세 사에서 유명한 러시아의 황제...페테르(Peter) 대제...Peter는 베드로의 이름이고...
그 황제가 스웨덴의 침략으로 부터 그 나라를 지키기 위해 건설한 요새를 기반으로 하여 세워진 신도시입니다...
그 영명한 차르로 인하여...그 인근의 땅은 모두 러시아에 속하게 됩니다...영원히~~!!
핀란드 만으로 흘러 들어가는 네바강의 삼각주 위에 세워진 이 도시를...
유럽인들은 북 유럽의 베니스라고 부릅니다...
시내 모습입니다..
지구를 들고 있는 거인 '아틀라스'가 꼭대기에 있군요..
농노제도를 폐지한 알렉산더 2세가 암살 당한 현장에 세워진 교회...피의 성전이라고 불리웁니다..
이 곳은 날씨가 변화 무쌍합니다...갑자기 소낙비가 내리더니...무지개가~~~!
다시는 물로 심판하지 않으시겠다는 하나님의 메세지이지요~~!!
네바 강가에 나가보니...
해전 기념 원주와 우측 편 멀리 피터 폴 요새가 보입니다...
좀 더 가까이...
피터 폴 요새 안 쪽에서 본 성벽 모습...
분수를 구경하는 사람들과...닻...
해 저무는 시간에...바라 본...해전기념원주...
해군성 앞에 있는...화장한 사자~~ㅋㅋ
그리고 증거용~~ㅋㄷㅋㄷ
--- The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