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많으면 오지이지요??
스위스도 온통 산 뿐이예요~~
반반한 평야지대는 한 곳도 없었습니다...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공평하시사 놀라운 풍경과 부지런한 민족을 내려 주신 것 같았습니다...

오지를 향하여 출바~알!!


쥬리공항에 도착...flughafen은 공항을 뜻하는 독일어...


자동차를 빌리고...오지를 가야 하니까 필요할 것 가타서...ㅍㅍ


열씨미 달려서 인터라켄까지...샬레마을에 숙소를 정했는데,,,날씨가 변덕을 부려서...걱정~




결국 융프라우를 아래와 같이 기슭만 보고,,,
이런 날씨에 정상에 올라가면 안개만 보고 오는데,,,그래도 요금은 내야한다고,,,무려 15만원/인당...그것도 할인된 가격이라네요~~으윽~!!


라우터 브르넨에서...교회가 이뻐요~


누가 '꽁'대신 '닭'이라고 했던가~~! 마음을 달래서... 인터라켄 시내 양편에 있는 호수를 유람하기로 일정을 변경하여...인터라켄 강변 경치를 보면서...가는 길에...


수문도 멋있게 만들고...관리도 잘하고...선진국?? 맞네...


유람선을 타고...


호수 주변 풍경...샬레가 그림처럼 호수를 둘러싸고...구름은 산허리를 감아 돌고...


비가 많이 와서...어디에서나 자주 보이는 폭포들...




요즘 '김희선'주연의 어떤 방송사의 드라마 배경지...모습


포구를 빠져 나가는 작은 요트...


포도밭에 둘러싸인 그렇게 크지 않은 성곽...


성안의 교회당 첨탑...


강대상~~♡


이제 독일로 들어 가는 길목에서...텔레토비가 안보이넹~!!??


증거용...ㅋ




--- The End...다음에는 독일 편을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