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4 월을 잔인한 달이라 하였는가 ??
난 4월의 색이 좋다 . 검은 나무가지에 피어나는 연두색
온산에 띠를 두르며 색색이 다른 색 너무 예쁘다.
온통 눈부신 봄 ! 화려한 꽃 ! 시샘하는 바람.....
봄꽃은 여기저기서 피어나 내 마음을 빼앗아 눈길을 주며 사랑을
주며 봄을 즐기니 마음속에도 꽃이 피어난다.
와~아 꽃길 ! 꽃길이다
....그 화려한 꽃 울끗불끗 한 색 ! 색갈 !
이 봄의 색갈은 눈부시다. 그런 봄이 조타
늘 봄을 기다리는 마음 봄은 희망이다.
희망의 봄을 늘 기다리자 !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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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무심일홍 이라 ... 우린 반짝 피어나는 꽃은 되지 맙시다.
나무! 나무가 됩시다. 변치안는 싱싱한 큰 나무가 됩시다.
낼 봄나들이 잘 들 다녀 오세요. 봄냄새 마니 맡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