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됨의 비밀
글, 김 의 준 장로
우주 안에 우주가 하나이듯
내 안에 그분도 한분이시요
그분 안에서는 모두가 하나라오.
콩이 날뛰고, 팥이 뒹군다고
콩이니 팥이니,
횡설수설 한들 별 수 있을까.
끼리끼리 똘똘 뭉쳐
모양새만 하나되어 본들
더 큰 나뉨의 시작이라.
그분 안에서는
억지로 하나 되는 것 아니요
진리와 먼저 하나이고 나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자유롭게 하나가 된다네.
"내 안에 그분도 한분시요 그분 안에서는 모두가 하나라오"의 구절은 예수님께서
간절히 기도하신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저희도 다 하
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옵소서”(요 17:21)의 말씀을 연상하게 합니다.
우리들은 분별로서 불행과 고통을 일으키는 겉사람인 ego를 소멸시켜 예수님이
본질과 본성에서 하나님과 하나이듯이 우리들도 하나님과 하나(One)가 되어, "지금
여기서 사랑이 넘치는 행복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릴 수 있도록"(눅 17:21) 합시다.
"내 안에 그분도 한분시요 그분 안에서는 모두가 하나라오"의 구절은 예수님께서
간절히 기도하신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저희도 다 하
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옵소서”(요 17:21)의 말씀을 연상하게 합니다.
우리들은 분별로서 불행과 고통을 일으키는 겉사람인 ego를 소멸시켜 예수님이
본질과 본성에서 하나님과 하나이듯이 우리들도 하나님과 하나(One)가 되어, "지금
여기서 사랑이 넘치는 행복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릴 수 있도록"(눅 17:21)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