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는?
글, 김 의 준 장로
종교에 의한
종교를 위한
종교의 진리일 수 없나니
그것은 무한하여
아무것에도 매일 수 없고
그것은 온전하여
아무것으로도 나눌 수 없는
종교도 그 안에 무릎꿇고
겸허히 생명의 둥지를 틀어야 하는
그것은 스스로 오롯한 것.
가진 모든 것 다 주고라도 살만한
더없이 소중한 것.
순수한 知인 진리는 "아무것에도 매일 수 없이 무한하며, 아무것으로도
나눌 수 없이 온전하기에" "진리가 무엇이냐"라고 묻는 빌라도에게 예수
님은 말과 생각을 초월한 영원한 언어인 침묵을 행하지 않았습니까?(요 18:38)
따라서 변화하는 현상계와 한계를 가진 인간의 말과 생각을 초월하고, 영
원하며 불변하는 진리를 유한한 인간이 기록된 글이나 개념(상대적인 知)에
의존하여 절대화하고, 배타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은 얼마나 無知한 일일까요?
"The new covernant consists not a written law but of the Spirit. The written law
brings death, but the Spirit gives life. 고후 3:6)"
"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도덕경 1장),
순수한 知인 진리는 "아무것에도 매일 수 없이 무한하며, 아무것으로도
나눌 수 없이 온전하기에" "진리가 무엇이냐"라고 묻는 빌라도에게 예수
님은 말과 생각을 초월한 영원한 언어인 침묵을 행하지 않았습니까?(요 18:38)
따라서 변화하는 현상계와 한계를 가진 인간의 말과 생각을 초월하고, 영
원하며 불변하는 진리를 유한한 인간이 기록된 글이나 개념(상대적인 知)에
의존하여 절대화하고, 배타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은 얼마나 無知한 일일까요?
"The new covernant consists not a written law but of the Spirit. The written law
brings death, but the Spirit gives life. 고후 3:6)"
"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도덕경 1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