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는길 ~ 국립묘지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썻다. 근데 어제 그길을가며 이제좀 졌겠지

생각했는데 ~ 이게 왠일  꽃봉오리가 가늑하다.

이건 완전히 활짝 피기전 그상태  그대로

난 미소를지으며 "지는해가 더 아릅답다" 고

외쳤다. 멀리서보니 지는거나 꽃봉오리 적이나

꼭 같았다. 와 ~~~

여러분 노을 이 더아릅답지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