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안에 촛불을
글, 김 의 준 장로
모른다는 것은
안다고 착각하여
늘 수다스럽고
안다는 것은
모른다는 것을 알아
항상 침묵을 즐기나니
겉이 요란스러우면
속은 허전하고 쓸쓸해지는 법
그대 안에 고요히
진리의 촛불을 밝히라!
안이 밝아지면 저절로
드러나는 모든 것이 빛나리니.
"그대 안에 고요히 진리의 촛불을 밝히라"는 구절은 지금까지 예수님의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눅 17:21)는 말씀을 무시하고 진리,
, 하나님 그리고 천국을 밖에서 찾는 어리석은 행동을 반성하게 하는 군요!
우리들은 "문자에 집착하거나"(言語道斷), 相만을 좇아 외부 세계를 향하여
치닫지(外求) 말고, "빛을 되돌려서 자기 마음을 비추어야 한다"(廻光返照)는
동서양의 보편적인 진리(內觀)를 깨달아 참 자유를 누릴 수 있어야 하며,
이러한 "하나님의 보편적인 사랑과 섭리"(롬 1:19-20)를 바탕으로 기독교는
타종교에 대하여 배타적인 독단을 버리고 상대방의 종교를 이해하고 존중하여,
종교간에 대화의 길을 넓혀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야" 되지 않을 까요?
"그대 안에 고요히 진리의 촛불을 밝히라"는 구절은 지금까지 예수님의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눅 17:21)는 말씀을 무시하고 진리,
, 하나님 그리고 천국을 밖에서 찾는 어리석은 행동을 반성하게 하는 군요!
우리들은 "문자에 집착하거나"(言語道斷), 相만을 좇아 외부 세계를 향하여
치닫지(外求) 말고, "빛을 되돌려서 자기 마음을 비추어야 한다"(廻光返照)는
동서양의 보편적인 진리(內觀)를 깨달아 참 자유를 누릴 수 있어야 하며,
이러한 "하나님의 보편적인 사랑과 섭리"(롬 1:19-20)를 바탕으로 기독교는
타종교에 대하여 배타적인 독단을 버리고 상대방의 종교를 이해하고 존중하여,
종교간에 대화의 길을 넓혀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야" 되지 않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