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지
글, 김 의 준 장로
겨우내
쌓이고 싸인 먼지
봄날이 왔기에
털어 내려다 보니
문득
나도 먼지요
온 세상이 다
먼지투성이라는 걸
알고 나서
그대로 그냥
두기로 했네.
먼지를 "그대로 그냥 두기로 했네"라는 구절은 전체안의 주와 객, 음과 양은
서로 상보(相補)하며, 조화를 이룬다는 진리를 나타내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신앙인들은 "모든 것이 서로 작용하여 좋은 결과를 이룬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롬 8:28) 이러한 진리안에서 참 자유와 희열을 누리고 있지 않습니까?
먼지를 "그대로 그냥 두기로 했네"라는 구절은 전체안의 주와 객, 음과 양은
서로 상보(相補)하며, 조화를 이룬다는 진리를 나타내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신앙인들은 "모든 것이 서로 작용하여 좋은 결과를 이룬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롬 8:28) 이러한 진리안에서 참 자유와 희열을 누리고 있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