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하나의 추억이
별하나의 사랑이
별하나의 어 머 니

추석이 다가오니 어머니 생각이 간절해
어릴적 갑사 치마저고리를 동네에서
처음으로 입고 좋아하던기억이 ....
가슴을 저며온다

얼마전 풍맞은 아버지를 부축하고 산책하는 딸의 모습을
목격했다  따가로운 햇살은 맞으며
행색은 초라 한데 행복해 보였다
한참을 넉나간 사람처럼 그 부녀를 보았다.
부럽기까지 했다,

아버지가 께실때는 때론 힘들었는데 안계시니까
이렇게 그리운것을 ,,,,,
좀더 따뜻하게 못한것이 후회스럽다.
아버지는 내게 바다인것을
나중에 알았다.


넉두리들 들어주셔셔 ~~~`
명절이 되면 괜스리 마음이 울적 해져
난 명절이 싫다 울움을 삼켜야하니까
여러분은 나같이 후회하는  못난이
되지마시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