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드디어 일승에 목말라있던 남도의 자랑 홀리이글스 축구단이 지난 9월 11일에 벌어진 B조 예선전에서 목천교회에 4:1로 폐했으나 동현교회를 3:2로 격파하고 8강에 무사히 안착하였습니다.
무척이나 많은 비로 인하여 쉽지않은 상황에서도 반드시 8강에 올라야 한다는 모든 선수들의 신념으로 시종 우세한 경기를 리드하며 무사히 8강에 문턱을 넘었습니다.
발목부상으로 한달째 힘들어 하는 박재열집사님과 장단지부상으로 힘들어하는 이병녕집사님,이만용집사님 그러나 교체할 선수마져 없는 절박한 상황에서 얻은 결과라 더욱 갑진 승리 였습니다.
후반 종료5분전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던 유현철강도사의 자책골 비슷한 슈팅에 모두 가슴을 쓰어내리며 필사의 5분을 버텨 승리의 감격을 맛보았습니다. 여기서 유현철강도사의 인터뷰를 먼저 보시겠습니다.
"전 정말 심장이 멈추는줄 알았습니다. 그 2-3초 사이가 약 10년인듯한 느낌이었으니까요.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이제 8강진출에 기쁨을 뒤로한채 대 송파동교회와 8강 경기를 치러야함에 감독이신 이태영집사님의 인터뷰를 들어 보겠습니다.
" 무엇보다 8강에 진출할수 있도록 힘써주신 유병근목사님이하 구자만장로님,김의준집사님,손인숙권사님,이정혜집사님께 감사를 드리며 우리 홀리이글스를 사랑하여주신 남도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8강전에 맞붙을 송파동교회는 무척 강팀으로 선수들에게 정신력을 먼저 보강하며 공격적인 축구로 전술을 이끌을 생각입니다. 아무조록 10월9일 벌어질 8강전에 많은 응원바라며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승하는 그날까지 홀리이글스 축구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