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몇일 전 지하철 안에서 출입문의 위에 있는 "감사 일기"의 글을 읽고 참으로 아름다운 글이라는 느낌을 가졌다.   감사 일기의 주인공은 그녀의 어머니의 권고로 감사일기를 쓰려고 하였으나 처음에는 감사할 것들이 생각나지 않았으나, 계속 생각하니 감사할 일들이 머리에 뜨오르기에 전철 안에서 이러한 감사 한 것들을 쓰기 시작하였으며, 이 결과 행복된 삶은 누리고 있다는 것이다.

 

   "감사 일기"는 "하나님의 뜻"(will of God, 데전 5:18)대로 어떠한 환경에서도 감사하며 살아가야 하는 우리 신앙인들의 삶의 자세이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모든 것이 결국 좋아지게 역사하시기에"(God works for good. 롬 8:28)   매우 힘든 환경에서라도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 나라"임을 깨닫고  "하루 하루가 참으로 좋은 날"(日日是好日)로서 환희(歡喜)의 삶을 누려야 되지 않을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