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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신에게 다다를 때 까지

오늘의묵상

http://www.namdochurch.com/4411

2004.02.24 23:27:42 (*.85.66.28)

2789

날(日)을 참고 기다리소서
나의 걸음은 더디고
나의 마음은 세상 생각으로 무거워
오던 길을 돌아 헤메고
가던 길을 멈추고

당신은 나를 건지시는 이
내가 당신에게 이르기 전에
제풀에 쓰러저 부수어저도
당신은 나를 기다리시는 이

나의 발걸음을 지켜보시며
인내 하시는 이

주여!
내가 당신에게 다다를 때 까지
저를 기다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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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5 15:24:38 (*.50.229.126)

도패밀리넘버4

우리의 감동은 계속 이어진다 ....... 쭉우욱

2004.03.01 16:09:51 (*.231.101.34)

sanfran

드뎌 묵상의 시간이 끝나셨나요?? 이러케 가끔씩은 침묵을 접고 나래를 펄럭여 주세여~~!! '忍'하시지도 마시고...훨훨 날아 주소서...여기 홈피에서..^^~0~^^후후!!

'도패밀리의 광주 땅 넓히기는 계속 이어진다....쭉우욱~~ㅍㅍ...그래도 그 곳을 지나가더라도 남도교인들에겐 통과세를 부과하시지는 않을꺼져???....남도교회 교인된 것을 자랑하노라~~!!

2004.03.03 14:09:42 (*.186.40.66)

전혁

머쬬요..........^^;

2004.03.05 17:41:57 (*.186.40.66)

찬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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