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주일을 함께 했었던 할렐루야 찬양대 모든 분들 생각이 납니다. 참 오랜 만에 들어 온것 같습니다. 새해에는 또 멤버쉽을 위해서 새로운 일도 계획하고 계시군요.^^ 저는 말씀 드린대로 3층에서 아이들과 함께 주일을 지내고 있습니다. 식사 시간에 짧게 뵙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전보다 뵙지 못하는 분들은 많겠지요? ^^ 그건 좀 섭섭한것 같애요^^ 김정희 집사님댁에서 보낸 새해 첫날의 감격, 함께 나눌 수 있는 깊은 대화.. 남권사님의 믿어 주시고, 지도해 주심, 집사님들과 장로님들의 항상 주시던 배려와 격려들.. 섬김에 아름다우신 이지향 집사님..당신의 반주는 인격에서 나오는 것이기에 제가 항상 존경한답니다.^^ 뻥같죠? ^^ 하하~ 신앙에 감격과 열정이 가슴에 가득하신 우리 교회 성도님들과 또 그런 분들중 찬양대에서 함께 했던 시간들은 참 감사한 배움의 시간이었습니다^^ 이태영집사님! 항상 베푸신 배려와 사랑 감사하구요, 전 정말로 느끼는게 찬양은 그 실력이 아니라, 신앙과 인격과 감격..열심 그러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잘 부르는 것도 좋지만, 짧게나마 말씀 드렸던 이야기처럼, 그렇게 항상 겸손하게 식지 않는 열심으로 하심이 은혜를 끼치게 되고, 감격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 새해에는 제게 주어진 이 자리에서 또 힘써 열심을 내겠습니다. 부족한 것은 서로 감싸주고, 메워주고, 돌봐 주고, 사랑을 나누던 찬양대의 모습. 항상 아름답습니다.^^ 감사의 인사를 지면을 빌려 전해 드립니다. 올해도 하나님의 충만하신 은혜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진영희 올림. 이 게시물을...
새로운 곳에서의 봉사가 기존에 안주한 봉사보다 더 의미가 있겠지.
널 잊은사람 아무도 없어 특히 우리 마누라!
힘내어라 금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