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예배 후
멀리 천호중학교에서 천호교회와
친선축구 경기를 가졌습니다.

그동안 틈틈이 연습한 것이 힘이되어
3:1 이라는 스코어로
게임에서 이겼습니다.

게임의 승리보다도
나이와 직분을 떠나 열심히
협력하고 서로 격려하며
경기를 진행한
보람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늦은시간까지
경기를 지켜보며 성원해주신
허장로님 내외분 및 기타 남도가족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경기를 위해 애써 주신
이태영 집사님(감독) 및 선수로 뛰어주신
여러 집사님 및 청년들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