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오후 .. 커피향을 마시며
,
어느날 우리교회에서 딱 떠오르는것이
있엇는데 * * 님들의 별명이었어요. ^^%
남녀 노소 무론하고 교역자 포함해서 ...
재미있을거 같죠. 그렇죠.
혼날까봐ㅠㅠ 예쁜걸로만 함 올려 볼까요.
나이스 , 뉴요오오커 , 도시로, 지방시 , 별루 ( 별투덴 배가 아파서 ) 학,
별원, 수다쟁이 , 교장생님, 뽀사시 , 이호선, 영국신사 , 교과서 , 겨울아이 ,
모법답안지 ,딸깍발이, 웃음의 메신져, 해바라기,등치, 매너맨 , 일천. 등 등 ...
근데 그게 누구냐가 문제지요.
지금부터 줄굿기를 ...
헌디 서로 좋거 나야나 ,하는거 아님감몰라 ,,
그래서 명단은 일단은 보류 반응보고 ...담에 올릴께요.
하여튼 한번 웃읍시다. ^-^
뭘까나~ 제가 골라 잡아 봐도 되나요? ^^
제가 집사님의 별명을 지어봐 드려도 되나요? 낭만학교 선생님. 그리고 빨간 장미꽃. 왜냐? 집사님의 밝은 분위기가 교회를 밝혀요. 그것이 너무 좋아요. 제가 그랬잖아요. 집사님께서 저를 못 보셔도 제가 집사님께서 어디에 계신지 꼭 찾아 뵌다구요. 인사를 못 드려두요.^^ 그런데요, 집사님께서 기억해 주시고, 생각해 주셔서 사랑의 쪽지를 주시면 우와~~~~~!! 넘쳐나는 기쁨과 감격!! 주님 안에서만 가능한것 같애요.
문자로 위로해 주시는 "달빛" 집사님. 유진옥 집사님도 그렇구요. 넘넘 멋진 분들이 많은 우리 교회!! ^^
왜 달빛이냐구요? 히히~^^ 밤에 달빛이 얼마나 소중한지는 까마득히 깊은 밤길을 걸어 본 사람이라면 알수 있을거예요^^ 소중한 별명같지 않으세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