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사 53:5)


꽃장식으로 주님의 고난을 보여 주신 장식부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 26:26~28)



성례식을 준비하시는 장로님들~




목사님께서 기도를 하시고...



분병/분잔하는 장면...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 할렐루야~!!♬



부활의 기쁨을 찬양하시는 '곽희종'전도사님~♪



꽃도 다시 피어 오르고...(부화하려는 달걀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 기쁨을 준비하는 성도들.....(임마누엘~♡♡)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대상 29:13)



자자자~!! 마지막으로 한번 더 맞춰보자고~~오!!


부활절 칸타타를 시작하기에 앞서, 대원들을 소개하시는 '찬양위원장' 김기일 장로님~



찬양장면들...(♡♥♡♥♡♥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모습들입니다..♪♬)


















성가대장이신 김현복 장로님을 소개하시는 김기일 장로님...
물심양면으로 그리고 몸소 찬양까지 하여주신 장로님께 감사드립니다..^^*



지휘자 '곽희종'전도사님과 반주자 '진성희'자매...수고많으셨습니다..^^* 박수(짝 쫘악~~!!)


성가대원들을 격려하시고...떠나는 '진성희'자매를 소개하시는 목사님...


큰 교회로 초빙을 받아 떠나는 '진성희'자매...그동안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칸타타는 끝났지만...성도님들께서 퇴장하는 그 순간까지...감사합니다..^^*





★★★ 이번 칸타타에서는 여러분들께서 들으신 것처럼 각 성가별로 이야기를 구성하여, 찬양대원들이 윤번으로 낭독을 하였습니다.
그 내용을 아래에 올려 놓습니다..


★ <1. 이른 새벽의 빛>
해설자: 이른 주일 아침 밖이 아직 어두웠을 때,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왔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장사된지 이틀이 지났습니다.
       마리아가 도착했을 때, 무덤 입구를 막고 있던 돌이 치워져 있는 것을 발견
       했습니다. 처음에 그녀는 누군가 주님의 시신을 가져갔다고 생각했습니다.
막달라 마리아: 열려있는 무덤을 보고 저는 너무 놀라서 베드로와 요한에게  
       알리려고 달려 갔었죠. 무덤으로 다시 돌아왔을 때 저는 그 자리에 서서 슬피
       울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눈물 속에서 예수님의 발과 머리가 있던 곳에
       앉아있는 두 천사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한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예수님: 왜 울고 있느냐? 누구를 찾느냐?
마리아: 전 동산지기의 목소리인 줄 생각하고 고개를 들어 이 낮선사람에게 그들이
      우리 주님을 어디로 모셔갔느냐고 물었습니다.
해설자: 그때 예수께서 그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마리아야…” 그러자 마리아는 그가 주님이심을 알았습니다.

다시 사셨다 주 사셨다  내 구주 예수 어린양 하나님 사랑의 선물 저들이 못을
박았네  조롱과 모욕 당하사 그들의 제물 되셨네  하나님의 귀한 어린양
주님을 사랑합니다. 보혈로 날 씻으소서 하나님 어린양 나신 주 길을 잃고
헤메일 때 갈 길 몰라 방황할 때 목자되신 주 여호와 언제나  인도하시네
하나님의 귀한 어린양 주님을 사랑합니다.  보혈로 날 씻으시사 어린양 삼아주소서

★ <2. 독생자 구주 예수>
해설자: 기쁨에 찬 막달라 마리아는 그 영광스런 아침,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실 때 놀라움 가운데 귀를 기울였습니다.말씀하신대로, 그녀는 제자들을
       찾아가서 말했습니다.
막달라 마리아: 모두들 들어 보세요. 제가 주님을 보았습니다.
제자: 어떻게 그런 일이!
제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것을 우리가  다 아는데
       어떻게 그분을 봤다는 것입니까?
막달라 마리아: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아마 믿기지 않을 거예요.
제자: 그분이 당신에게 말씀하셨나요? 무슨 말을 했지요?
막달라 마리아: 저에게 그 분이 여러분의 아버지, 그분의 아버지인 하나님께로
        올라가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어요
해설자: 부활하신 주께서 마리아에게 말씀하신 그 날 아침, 그녀는 그녀의 마음속에
         의심 없이 예수님께서 진실로 택함 받은 자, 메시아임을 알았습니다.

성경의 예언대로 주 백성 자유 주려 ,독생자 이땅에 오셨네  세상 시작 되기전
구원 계획 가지사 그의 사랑 나타내시네 메시아여 ,문둥병자 낫게하고
상한맘 고치시며 아버지 사랑 베푸시네 모든 권세 가지사 우리 자유케하고
눈먼자 보게 하네 메사아여 바람과 파도 잠잠케 하네 내 맘과 영혼 다스리네
주린자와 병든자 고치사 그 사랑 나타내신 메시아 그리스도 하나님 아들 예수
우리 기뻐 찬양해 우리 곁에 계신 주 복된 구세주 예수
주의 능력 선포하리라 메시아여 독생자 구주예수

★ <3. 저는 복 되도다>
해설자: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나타나신 바로 그날, 제자들 중 두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약 10km쯤 떨어진 한 마을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서로에게 지난 주에 있었던 모든 일에 대하여 회상하며 말했습니다.
제자: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얼마나 신났던지  기억이 나는군.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이 성으로 들어가시는 모습을 보기위해 모였었지.
제자: 맞아,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는 복되도다!” 하고 노래하며
      외치던 소리가 기억 나는걸.

복 되도다 복 되도다 주를 기뻐 찬양해 승리의 왕 들어 오신다 소리 높여 찬양해
예수 성경 말씀 그대로 구세주로 오셨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복 있도다
예수 그는 태초부터 계획된 영광의 왕   예수 복된 다윗 자손 계획된 참 구세주
종려나무 가지 흔들며 주 찬양 하리라  주님 앞에 기뻐 외쳐 그의 이름 찬양해
복 되도다 복 되도다 주를 기뻐 찬양해 몸과 마음 다해 호산나 소리 높여 호산나
기뻐 찬양 알렐루야 모두 함께 주 찬양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복 있도다 주는 복 되도다 주여

★ <4.성전>
해설자: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승리의 입성을 하신 다음 날, 예수님과 12제자들은
        성전으로 갔습니다.
제자: 성전에 들어갔을 때, 예수님께서 갑자기 화를 내시며 성전 안에서 물건을
       사고 파는 사람,  돈 바꾸는 모든 사람들의 상을 모조리 둘러 엎으시고,  
       그들을 쫓아내기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그들이 성전안으로 지나다님을
        허락지 아니하셨습니다.
대제사장: 대제사장인 내가 예수라는 그 사람이 내 성전에서 한일을 들었을때
       나는 어떤 조치가 취해져야만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의 대상 이었으며, 너무 많은 사람들이 그의 말을 듣기 위해 모여들었습니다.
       우리는 그를 없앨 방법을 찾아야만 했습니다. 그를 없애버릴 방법을…

★ <5. 주의 만찬>
해설자: 며칠 후, 예루살렘에 해가 질 때, 각처에서 모여든 유대인들이 유월절
        첫째날 밤 함께 모여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준비를 위해 제자인 베드로와
        요한, 이 두 사람을 예루살렘에 먼저 보내셨습니다.
제자: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우리는 다락방을 찾았고, 거기서 우리는
       저녁 식사를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최후의 만찬이 되는줄도
       모른체 말입니다.
제자: 나는 아직도 그날 밤 보고 들을 것에 대해 완전히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과 그 날을 기억하도록 함께 나눈 마지막
       만찬은 언제나 잊지 못하고 항상 기억하고 있습니다.

나를 기억하며 먹으라 나를 기억하며 마시라
나를 기억하며 주님의 뜻 이루게 기도하라
너는 기억하라 병든 자 너는 기억하라 약한 자
너는 기억하라 마음 열고 고통 받는 자를 도우라
하늘 아버지께서 늘 보고 계신다
이 떡과 잔은 너를 위한 나의 살과 내 피라
너는 기억하라 진리를 너는 기억하라 사랑을
너는 기억하라 겸손함을 어느 때나 기억하라 주를
항상 주를 기억하라

★ <6. 배반>
해설자: 마지막 만찬 이후, 예수님과 제자들은 다락방을 나와 그날 밤 쉬기 위해
       감람산으로 갔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그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잘 알고 계셨습니다.
군인: 어떻게 예수를 찾을 수 있나?
가룟유다: 의논 했듯이, 내가 그에게 안내하겠소.
군인: 어두워 질텐데. 누가 예수인지 어떻게 알아보나.
가룟유다: 내가 입맞추는 사람이 예수요. 그러면 그를 잡아 원하는 대로 하시오.
해설자: 성전으로 많은 군대무리가 몰려오고, 제사장들과 유다도 예수님과
       제자들이 있는 곳으로 다가갔습니다. 유다는 다가가서 예수의 뺨에 입을
       맞추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유다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 유다야, 네가 입맞츰으로 나를 배반하느냐?
해설자: 그리고 예언의 말씀이 이루어졌습니다.

★ <7. 십자가의 고통>
해설자: 군인들이 예수님을 결박 하려할 때 제자들은 막으려 했으나,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말리셨습니다. 그 분은 군인들에게 붙잡히셨습니다.
       군인들이 그 분을 끌고 예수님을 대제사장 앞으로 데려 갔습니다.
해설자: 다음날 아침, 예수님께서 빌라도에게  말씀하실 때, 예수님이 자칭
       메시아라한 것에 대해 그를 고소한 사람들도 그 곳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처음에 빌라도는 그들이 원하는 대로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빌라도: 당신들이 이 사람을 로마 정부에 대해 폭동을 선동한 죄로 고소하여
      이렇게 붙잡아 왔지만, 나와 헤롯은 아무 혐의도 찾지 못하였소.
해설자: 제사장들과 군중들은 그 말을 듣고  더욱 소리쳤습니다.
무리들: 그는 죽어야 해! 십자가에 못박아라!
빌라도: 왜 그렇소?  그를 죽여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지않소!
무리들: 십자가에 못 박아라! 십자가에 못 박아라…

끌려가네 나의 주 주를 모욕하네 조롱하며 침 뱉고 비웃고 때리네
온갖 모든 저주와 희롱 당하셨네 죄 없는 주님께서 슬픔의 십자가
고난의 십자가 지고 가시었네 예수를 못 박아 못 박아라 예수 ]
못 박아 못 박아 어서 비록 죄 없어도 예수는 우리 죄를 대신해 십자가 지셨네
저 십자가에 주예수님 못 박히셨네 예수님 옷을 취해 제비를 뽑았네
아버지여 저들의 죄 용서 하여 주소서 다 이루었다 예수님 죽으셨네 슬픈 십자가
고난의 십자가에서 죽으셨네 사랑의 주님 나의 죄 대신 지셨네
고난의 십자가 대신 지셨네

★ 8.  무 덤
해설자: 예수님의 죽음을 본 모든 사람들은 깊은 탄식 속에 각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갈릴리로부터 예수님을 좇았던 세 여인을 포함한  
       몇몇 예수의 친구들은 멀리서 이 끔찍한 사건을 지켜보았습니다.
해설자: 그날 오후 예수님이 죽으셨을 때, 제자들은 아무도 그곳에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루살렘 태생이 아닌 요셉이라는 용감한 자는
        예수님의 시신을 장사하기 위해 왔습니다.
요셉: 유대인 회당의 일원으로 빌라도에게 그 같은 요청을 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알고 있었지만 그는내가 예수님 의 시신을 .
      가져가도록 허락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그 분의 시신을 가져다가 세마포에 같
      싸고 동굴 같은 무덤에 장사하고 입구를 돌로 막아 두었습니다.
막달라 마리아: 유대의 전통에 따라 저와 다른 여인ㄷ,f이 예수님의 시신에 바를
       향유를 준비하러 갔습니다. 우리는 안식일이 시작되기 전까지 정신없이 준비를
       마치고 돌아와 쉬었습니다.

흠없는 독생자 예수 그아들 보내 주셨네 우리의 죄 대속하신 하나님 어린양 예수
길을 잃고 헤매일때 갈길 몰라 방황할때 목자되신 주여호와 언제나 인도 하시네
하나님의 귀한 어린양 주님을 사랑합니다. 보혈로 날 씻으사 어린양 삼아 주소서

★ <9. 다시 사셨다>
해설자: 부활의 아침, 제자들은 마리아가 예수님을 보았다는 말을 듣고
      놀랐습니다. 그들은 그녀의 말을 좀처럼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와 요한이 빈 무덤을 보고 돌아왔을 때, 그들의 삶이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메시아였고, 그를 믿는
      모든 자들이 영생을  얻도록 죽음에서 살아나셨습니다!

다시 사셨다  
안식후 첫날 새벽 이른 아침에 여자들이 향품 들고 무덤으로 갔네
돌문은 옮겨졌고 무덤 비었네 예수의 시체 옮겼을까
주의 천사 나타나 말씀하길 무서워 말라
사망권세 이기시고 다시 사셨다
부활 하셨다 주 사셨다
죄 사슬 끊으시고 구원하셨네
인류를 구원할 하나님 계획 할렐루야
주 사셨다 주님 다시 사셨도다





   ★★ 할렐루야 찬양대 ★★

         대장: 김현복 장로

         지휘: 곽희종 전도사    

         반주: 진성희

      소프라노:

      김뢰영   김양영   김선경   김선아   남병준  
      이순심   이유진   장명희   장현숙    진영희
      김정희

      엘토:

      김영숙   김혜윤   이경숙    조청자   추은정
      박선미

      테너:

      구본재   김의준   김현복    도상엽   정병용  
      진성민

      베이스:

      권용현   김철호   도상용   이태영   홍승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