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제 1남전도회에서 지원하는 문호교회에 찬양선교를 잘 갔다 왔습니다.

위치는 경기도 화성에 있어서 차만 막히지 않으면 약 1시간 이내의 거리로 부담이
없는 곳 이였습니다.
문호 교회의 교회건물은 2동이 있습니다. 지금 쓰고있는 예배당 건물과 신축중인 예배당 거물이 있었습니다, 새로이 건축되는 예배당은 문호교회 목사님이 직접 스케치 하여 만드 셨다고 합니다. 매우 아담 하면서 작지 않고 적당한 크기의 좋은 예배당을 건축중에 있었습니다.
물론 찬양 예배는 현재 사용중인 예배당에서 드렸습니다.
찬양 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은 대략 30명 정도 였으며 모두 연세가 높은신 할아버지 할머니
께서 참석 하셨읍니다. 문호교회 목사님이 제일 젊은편에 속한다고 한다니 정말 놀랐습니다. 농촌의 현실을 몸으로 느낄수 있었던 순간 이였습니다.
처음에 교회에 도착하여 예배당에 들어 갔을때 약간은 막막 했습니다 --; 예배당이 매우
작았지요 ... 우리 장비에 비하면 .....
어찌 하였든 장비 세팅을 하고 저녁 식사를 하였습니다. 문호교회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집사님 께서 만들어주신 삼계탕 ! 우와~~~~ 정말이지 감동 그 자체 였습니다. 삼계탕 뿐만 아니라 4가지의 김치까지............~~;
식사후 잠시의 연습후 예배가 식작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매우 어색하였습니다. 우리가 준비해간 찬양을 할머니 할아버지 께서는 모르시기 때문에 시작하면서 매우 어려워 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어색함은 잠시... 찬양을 모르시는 분들이 따라 부르려고 노력 하시며 박수박자를 해주시며 웃으시며 즐거워 하시는  모습은 우리로 하여금 정말 하나님께 감사 할 수 밖어 없는 감동을 주셨기 때문 입니다. 아멘!!
그리고 하나님은 한번의 더한 감동을 주셨읍니다. 우리교회 부목사님이신 김종범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너무나 큰 은혜 받았다는 것입니다. -- 물론 목사님의 평소 설교 말씀이 은혜 스럽지 않다는것은 아닙니다.. ( 오해 마시길...)
이리하야 찬양 예배는 잘 끝마치게 되었습니다. 이번 찬양선교 에서도 하나님은 많은것을 저희에게 주셨읍니다. 아무런 사고 없이 엑소더스 찬양팀 전원이 모두 무사히 예배를 마치고 돌아오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같이 힘들게 연습하고 찬양한 단원들 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두서 없이 쓴 글을 잀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 엑소더스 찬양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