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 솟아라
글, 김의준 장로
해야
솟아라
심해(深海) 검은 파도
헤치고 나와
맑은 새벽 함뿍 머금고
함박웃음 눈부시게
힘껏 솟아라
야단법석 병신년은
이제 그만 내려놓고
정유년 새해야
새 희망 날개 퍼덕이며
힘차게 솟아라.
정유년(丁酉年) 새해의 해가 힘차게 솟을 때 내면의
생명인 그리스도도 온 천하에 나타남으로 이 세상에
빛을 발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갈 1:16).
정유년(丁酉年) 새해의 해가 힘차게 솟을 때 내면의
생명인 그리스도도 온 천하에 나타남으로 이 세상에
빛을 발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갈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