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를 자유롭게 하라
글, 김의준 장로
의지는 본래
내 안에 도사린 욕심이 아니요
하나님의 거룩한 본성
그 신성함을 내 욕망에서
자유롭게 하라
제아무리 아름다운 것일지라도
욕망에 사로잡히는 날엔
추하기 마련이다
그것을 내 안에서 해방시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따라
사랑의 본질로 승화(昇華)시키하라
이것이 하나님의 본모습
무위자연을 꽃피우는 아름다움이라
(에크하르트의 속내를 엿보다)
우리 모두 어떠한 환경에서도 무위자연 즉 無心의 꽃을
피움으로 하나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천국의 기쁨을 누리
도록 합시다(마 5:3).
우리 모두 어떠한 환경에서도 무위자연 즉 無心의 꽃을
피움으로 하나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천국의 기쁨을 누리
도록 합시다(마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