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즉시색의 하늘공식
글, 김의준 장로
꿈 속의 허깨비 같은
허망한 것에 놀아나는
어리석은 인생이여!
헛되고 헛된 것에 집착하여
그렇게 생긴 대로 겉돌다 보면
소중한 것을 잃기 마련.
이것 저것 욕심부리며
허송세월(虛送歲月)하지 말고
단도직입(單刀直入)할지니
옹골찬 신의 근저를
가차(假借) 없이 돌파하여
소중한 하나를 성취하라.
(夢幻空華 何勞把捉)
꿈 속의 허깨비 같은 허망한 것에 놀아나는 어리석은
인생들을 향하여 솔로몬은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
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 1:2)고 한 것이 아닐까요?
이러한 헛된 공(空)속에서 神의 근저를 가차없이 돌파
하여 소중한 하나(One)의 진리를 깨달아야 되겠군요!(空卽是色)
꿈 속의 허깨비 같은 허망한 것에 놀아나는 어리석은
인생들을 향하여 솔로몬은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
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 1:2)고 한 것이 아닐까요?
이러한 헛된 공(空)속에서 神의 근저를 가차없이 돌파
하여 소중한 하나(One)의 진리를 깨달아야 되겠군요!(空卽是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