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신비로운 것
글, 김의준 장로
사랑은
둘이 하나되어
영원을 지향하는 것.
춤추는 자와 춤이
따로일 수 없듯이
사랑을 사랑하는 마음은
사랑이 되어 홀로 걸어가는 것
바라볼 수도
소유할 수도 없는
몸소 사랑이 되어
영윈히 남는 것
나도 죽고
너도 죽고
모든 것이 다 죽어
사랑으로 완성되는 것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는
시작도 끝도 없는
신비로운 그 무엇.
(까비르의 속내를 엿보다)
사랑은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는 시작도 끝도 없는 신비로운
그 무엇이기에 ego가 사라지고 時空을 초월한 "하나님과 하나"
(One)가 될 때 이러한 사랑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요 17:21)
사랑은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는 시작도 끝도 없는 신비로운
그 무엇이기에 ego가 사라지고 時空을 초월한 "하나님과 하나"
(One)가 될 때 이러한 사랑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요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