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은 끝나지 않았다
글, 김 의 준 장로
골고다 언덕에서
유한한 것이 무한으로
부활의 첫 열매를 결실하더니
만물이 영고성쇠를 거듭하는 동안
나그함마디의 항아리에 감추어진
부활의 신비는
그렇게 진리의 꽃으로 피어나고 있다.
매마른 십자가의
속절없는 한 점 살덩이를
찬란한 진리의 꽃으로
부활하게 하신 당신의 뜻이
드라마의 악역 같은
잔인한 배반의 입맞춤에서
의로운 꽃이 다시 피어나고
그리도 의심 많던 외톨이가
그리스도의 신비로 거듭나는
전능자의 부활 계획은
지금도 멈추지 않고 있는 것일까!?
예수님은 스스로 유한에서 무한으로 부활함으로써 우리들에게 "일시적인 육
체적 생명을 소멸시키고 영원한 영적생명을 발견하는"(마 16:25) 길을 가르쳐주
셨군요.
우리는 자각의 완전한 전회(轉回)인 회개(metanoia: 막 1:15)와 더불어 영적생명
으로 부활하여 지금 여기에서 하나님 나라의 진리의 꽃을 활짝 피워야 하겠습니다.
(눅 17:21)
예수님은 스스로 유한에서 무한으로 부활함으로써 우리들에게 "일시적인 육
체적 생명을 소멸시키고 영원한 영적생명을 발견하는"(마 16:25) 길을 가르쳐주
셨군요.
우리는 자각의 완전한 전회(轉回)인 회개(metanoia: 막 1:15)와 더불어 영적생명
으로 부활하여 지금 여기에서 하나님 나라의 진리의 꽃을 활짝 피워야 하겠습니다.
(눅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