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프로포즈
글, 김 의 준 장로
얼굴 없이
긍휼의 미소로
지그시 바라보시는 당신.
음성 없이
사랑의 감동으로
세미하게 부르시는 당신.
마른 막대기 같은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들어 던지시옵소서.
바다에 던질지라도
거기가 바로 당신 품이요
하늘에 날릴지라도
거기가 다름아닌 당신의 심장이오니
당신 안에서
하나이기를 소원합니다.
내가 죽어야 영원한 생명이요
내가 거듭나야 당신과 하나되는
영생을 누리게 하옵소서.
기독교의 궁극적 목표는 "(한계를 가진) 목숨을 제거하고(忘我), (영원한)
목숨을 찾아서"(마 16:25) "보편적인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요 17:21)이라
는 것을 나타내는 詩이군요.
어떠한 방법으로 하나님과 하나되는 거듭남의 체험인 오상아(吾喪我) 즉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되어 영원한 천국의 축복"(마 5:3)을 누릴 수 있는지 고
민해 보아야 되지 않을 까요?
死卽生의 성경구절과 같은 "오관지의 부정과 실상지의 획득"의 진리가 동양
종교에서도 주장되어지고 있으니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불에 본명히 보여 알게 되는 군요.(롬 1:20)
기독교의 궁극적 목표는 "(한계를 가진) 목숨을 제거하고(忘我), (영원한)
목숨을 찾아서"(마 16:25) "보편적인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요 17:21)이라
는 것을 나타내는 詩이군요.
어떠한 방법으로 하나님과 하나되는 거듭남의 체험인 오상아(吾喪我) 즉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되어 영원한 천국의 축복"(마 5:3)을 누릴 수 있는지 고
민해 보아야 되지 않을 까요?
死卽生의 성경구절과 같은 "오관지의 부정과 실상지의 획득"의 진리가 동양
종교에서도 주장되어지고 있으니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불에 본명히 보여 알게 되는 군요.(롬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