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강조한(요 10:30, 17:21) "한알의 씨앗에 온 우주가 박혀 있는 것 처럼 우리는 모두 그렇게 하나"라는 "하나 됨"(THE ONE AND THE MANY)의  진리가 기독교뿐만 아니라 "동양 사상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진리"(萬物與我爲一, 空) 이기에 종교간에 대화의 가능성이 있도록 하신 하나님의 무한하신 은혜를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 됨(One)"의 진리안에서 아래의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여야 온전한 의미를 가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네 형제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 25:40),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요 13:20),  "나는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요 14:10).

   "모든 것이 하나 됨으로 되돌아 갈 때 금(金)조차도 그것의 가치를 잃는다. 그러나 하나 됨으로 모든 것이 되돌아 갈 때 조약 돌조차도 빛나게 되는 것이다(When all things return to the One, even gold loses its value. But when the One returns to all things, even the pebbles sparkle.)"  "Zen Spirit, Christian Spirit"에서 인용

음양. 흑백 남녀 . 상하  그렇군요 둘이 한나 인거 많니 많이 있네요

장로님 댄글에 답합니다. 울교회에 원석이 잇다는 사실 아시나요?

갈고 닦아서 다이아몬드가 되는 원석 *** 유원석 권시님 빛 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