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소리냐구요?
내가 영화를 좀 좋아하는디 나이 먹으니
돈도 아깝구, 같이 갈친구도 없구 , 시간도 그렇구,
어쩌구 저쩌구 ~  영 못가게 되데요.
신문영화평보구 열씸히 메모 하지만  벼르다보면
극장에선 안하구 비디오는 안 나왓다지 어쩜좋아 ~
그래서  이번엔 큰맘먹구 " 실미도"  를 봤다죠 ^^
나오는데 가슴이 아팟습니다.

애들 어릴때 애긴데 장난감도 유행이 있데요.
총사달라 졸라 금방사주면 안될거 같아 뜸좀들이~
다가 사주니 그총들고 나가면 총놀이는 끝나구
팽이놀이를 하는거예요. 막차를 탄거죠.
그때 깨달은 게 이왕사주는거 첫차를 타자였죠.
근사한 무선자동차를 선물로 거금을 쓰던일이 생각나....

막차말고 첫차를 타아겟어요. 여러분은 시행착오 마시고
그러려면 두배는 부지런해야 되겠죠.
이번에 배운거 새벽에 새벽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