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을 찾았다. 임명숙집사님과 함께 .....
문화 수준이 맡는 친구를 어렵사리구해 의견의 일치를
보는순간의 기쁨  ^^ 여러분도 경험해 보신적이 있으시죠. 하하
취미가 맞아 우린 가끔 눈높이를  같이 한답니다. 수준 높은 걸로  %%^&&$#**#$
난 그림은 잘모른다. 하지만 전시장을 들러 보며 기쁨을 누렸다.
그려면 된거 아닌가  그림을 즐겻다.  
정말로  렘브란트전은 살아 있는그림이다. 내눈에는
주인공이 입체로 보이며 금방 움직일것같은 착각이 ....
문짝하나도 바람이 불면 곧 다칠것같은 생생함 .
작은 그림의 섬세함이란  카~아  가서 직접 경혐해 보시라는 말밖에 ..
얼굴표정하며  !  실제로 보는거 같다니까요. 작품수도 넉넉하고  볼거리가 마나요. .
이런좋은기회를 놓이지 마시기를 ----
우린 오랬만에 고궁을 거릴구 좋더라구요.
또 2시 에 갔더니 수문장 교대식 을 하던대 ( 정문)덤으로 하나 더 봤죠.
와국가서 보는거 보다 훨 났드라구요.  우리 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