强盜 당한 人生
글, 김의준 장로
내 인생 험악한 길목에서
떼강도를 만났다
가진 것 다 빼앗기고
심히 두들겨 맞아 거의 죽게된 지경에
이성理性의 논리論理는
레위인처럼 못본체 비껴가고
신앙信仰의 방편方便도 별수 없어
祭司長처럼 바쁜척 지나쳐 버리는
속수무책束手無策의 상황狀況에서
그동안 내 마음 한 구석에
방치放置한 진리眞理가
선한 사마리아인으로 달려와
그 상처傷處를 정성껏 닦고
지성至誠으로 싸매어
죽을 수밖에 없는 나를 살렸으니
이제는 선한 이웃을 만난
그 사랑에 감사感謝하여
날마다 행복幸福할 뿐이랍니다.
장로님은 그동안 가리고 있던 이원론적인 어둠의 막(veil)이 제거
되고 숨겨져 있던 광명의 하나(One)인 神性(true Self)이 회복되는 구
원을 이루었으니 날마다 행복할 수 밖에 없군요(막 8:35).
장로님은 그동안 가리고 있던 이원론적인 어둠의 막(veil)이 제거
되고 숨겨져 있던 광명의 하나(One)인 神性(true Self)이 회복되는 구
원을 이루었으니 날마다 행복할 수 밖에 없군요(막 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