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냇가에 심은 나무 제15호 (2003.11)  --


- 영혼의 양식  -

하나님을 즐거워하라


래리 크랩





<결혼 건축가> 래리 크랩이 율법주의 아래서 신음하는 현대 교회와 교인들을 향해 던지는 '자유한 신앙생활의 기쁨!'

혼자 힘으로 잘해 보려는 안타까운 노력을 멈추고 성령의 리듬에 맞춰 하나님 안에서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소개한다. 어리석은 열심과 빗나간 소망을 바로잡고, 목적과 기도의 방법을 재점검할 수 있는 제언이 담겨 있다.



성공을 유산으로 남기는 법


폴 마이어





폴 마이어의 최근 저서인『성공을 유산으로 남기는 법』은 기독교적 통찰력을 바탕으로 '유산'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작가의 지난 50여 년 동안의 믿음과 실천의 노하우가 집약된 이 책에서 유산은 우리가 행하고, 말하고, 생각하고,

계획하는 모든 것을 포함시킨다. 그리고 작가는 누구나 선택할 수 있고 가꿀 수 있는 유산을 어떤 형태로 후대에게

남겨줄 것인가 묻고 있다.

결국 좋은 유산을 남기기 위한 유용한 방법론들은 삶을 살아가는 데 최대한의 가능성의 동기부여를 해 줄 뿐만 아니라

영적으로 풍성한 삶을 살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소중한 지침서의 역할을 할 것이다.



내 인생을 바꾼 100가지 이야기


엘리스 그레이





짧은 글에 담긴 눈물과 웃음… 내 마음에 울린 감동의 파장이 세상으로 퍼져 나간다.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는 다양한
에피소드, 유명 인사의 글들을 모아 편집한 글 모음집.

긍휼, 격려, 선행, 사랑, 동기 부여 등 8개의 주제로 나눠 구성된 이 책은 나를 돌아보고 세상을 돌아보게 한다.

일상에서 만나는 행복, 이웃에게서 발견하는 기쁨, 내 작은 친절로 바뀌는 세상...

책에서 흘러나오는 감동과 사랑은 내 마음을 적시고, 내가 살아가는 삭막한 세상은 어느새 살맛나는 세상이 된다.

지금 바로 당신 주변을 돌아보라. 작은 기적들을 볼 수 있고 그 기적들로 인해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풍요로워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은 그렇게 부드럽고 조용하게 우리를 위해 일하신다. 또 우리를 통해 일하신다.



내 인생을 바꾼 100가지 이야기 2


엘리스 그레이





잔잔한 감동과 파문을 몰고 온 「내 인생을 바꾼 100가지 이야기」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작고 소박하고 예쁜 이야기들의 소곤거림이 온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이 따뜻한 이야기들은 모든 여성이

“될 수 있는” 모범을 보여 준다.

루스 그레이엄, 루시 스윈돌, 캐이 제임스 등 사랑스러운 전달자들이 크리스천의 가치관과 미덕을 현실감 있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이 책은 소녀, 여인, 어머니, 할머니로 인생에서 딛게 되는 여성들의 모든 걸음 걸음을 위한 매우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여성’이라는 것이 얼마나 특별하고 감사한 일인지 주장하는 책이다.



다음 세대의 날개


한홍





교육은 미래의 꿈이며 다음 세대들에 대한 사랑이다. 한국 교육과 서구 교육의 장단점을 몸으로 체험한 지은이는

주입식 교육의 위기와 서구의 열린 교육의 위험을 동시에 통찰해 온 안목으로 우리의 교육이 안고 있는 여러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그는 다음 세대를 위한 해법으로 균형과 조화, 리더쉽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