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냇가에 심은 나무 16호 2005 Spring

제5회 동서울배 축구대회 개막

"홀리이글스" 독수리처럼 힘차게 날아라

 

"홀리이글스" 단장 : 구자만장로
            고문 : 김의준장로, 손인숙권사
            감독 : 이태영집사

◇ 조편성

A조 - 송파동교회, 능원교회, 천호교회

B조 - 목천교회, 서울남문, 삶의교회

C조 - 세곡교회, 성남양문, 남도교회

D조 - 신천교회, 광주영광, 천호동성결, 성남한남

◇ 남도교회 경기일정

▷ 조 예선전

4월 16일 / 장소 : 천호중 - 오후 5시 남도교회:성남양문

4월 23일 / 제1장소 : 광나루고수부지 - 오후 6시 세곡교회:남도교회

▷ 8각전 (각조의 상위 2팀)

4월 30일 / 장소 : 천호중 - 오후 6시 남도교회:신천교회

▷4강전 : 3,4위전, 결승전

5월 7일 / 장소 : 과천문원인조구장
*야간 라이트경기
*결승전 무승부의 경우 전후반 각10분 연장 실버골로 결정 (이외의 경기는 승부킥으로 순위 결정)

 

우리 ‘홀리이글스’ 예선 첫 경기부터 순항한듯... 그러나 아깝게...

지난 4월 16일(토) 천호중학교에서 열린 C조 예선 첫 경기에서 우리 ‘홀리이글스’는 지난 회 우승팀인 성남 양문교회를 맞아 선전했다.
전반 17분경 우리의 골게터 양동섭 선수가 상대 골문을 향해 강하게 날린 30m 중거리 슛이 상대팀 골키퍼 손을 스치며 골인되어 선취점을 얻었다.
그 이후 상대팀의 맹렬한 반격이 계속되었고, 경기 종료 3분여를 남기고 한골을 허용하여 아깝게 비겼지만, 4월 23일(토) 세곡교회와의 경기에서 기권승으로 8각에 진출하였다.

8강전에서도 신천교회와 1골을 선취하고도 1:1로 비겨 승부차기에서 패함으로써 4강진출에는 아깝게 실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