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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새로운 역사."

강승삼 목사

 

설교본문

이사야 43장 10절

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20.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설교요약

오늘 남도교회가 선교주일을 지킴은 축보괸 일입니다. 현재 우리교단이 1700여명의 선교사들을 파송하고 있습니다. 초 교파적으로는 12000여명의 선교사들을 해외에 내보내었습니다. 2030년에는 10만의 선교사들을 보내려 합니다. 이런 일은 우리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입니다.

오늘 본문에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라'라고 하시며 반드시 광야에 길을 내며 사막에 물이 흐르게 될 것이라고 하심이 바로 그 뜻입니다. 하나님은 이 역사를 이루십니다. 인간은 죄짓는 역사나 만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새로운 일을 하십니다. 사람은 찢고 나누고 싸우지만 하나님은 하나로 화해시키며 연합하게 하며 치료하십니다. 인간은 구태의연하나 하나님은 새롭게 하십니다. 인간은 이 땅에서 영원을 건설하려고 하시나 하나님은 천국을 준비하셨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에 참여합시다.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는 늘 변합니다. 작년에도 인도하신 하나님이 금년에도 인도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살리시며 그 생명을 풍성케 하십니다. 북녘에서는 핵을 만들고 전쟁을 준비하고 우리를 죽음으로 내몰려고 하지만 한나ㅣㅁ은 살리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살리시며 그 생명을 풍성케 하십니다. 북녘에서는 핵을 만들고 전쟁을 준비하고 우리를 죽음으로 내몰려고 하지만 하나님은 살리십니다. 하나님은 참으로 우리를 도우실 것입니다. 사람들은 도울 힘이 없습니다. 작은 이스라엘은 세계에 영향을 끼칩니다. 성경이 귿르의 것이며, 예수, 성령, 구원이 그곳에서 발생을 하였습니다. 이 영향이 세계에 파급이 되어서 1800년경에는 세계의 기독교 영향력이 1%였으나 190년도에는 20%였고 2005년도에는 78%의 영향력을 지녔습니다.

물이 바다를 넘침같이 온 세상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으로 가득 찰 것입니다. 이 역사를 위하여 하나님은  사람들을 사용하십니다. 참 행복자는 하나님께 붙들린 자입니다. 건강한 교회는 하나님께 붙들림을 받은 교회여야 합니다. 2800여년전 이사야는 타락한 이스라엘을 통하여 포로에서 회복 될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또 400여년간 애굽의 포로 생활 시에도 인도하셨고, 광야 40여년에도 먹을 것들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전의 것은 비교가 아니 될 새로운 것을 준비하셨다는 것입니다. 이 새로운 역사는 곧 그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역사입니다.

이 역사는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입니다. 광야에 물을 흐르게 하고 새 길을 내는 것으로 비유된 이 일이 곧 에수로 인한 구원의 길입니다. 이 구원은 애굽에서나 광야에서나 바벨론에서의 구원과 비교가 아니 되는 것입니다. 구원의 감격을 잊지 맙시다. 그리고 이 구원의 소식을 만방에 전하는 선교사역에 붙들림이 됩시다.

과거 영국이 가장 번성이 되었던 역사는 그들의 선교활동과 비례하셨습니다. 세계에 선교사들을 보내고 교회를 세울 때 그들은 해가지지 않는 나라였습니다. 그 후 선교사역이 쇠퇴되면서 국력이 약화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의 영국교회는 큰 건물만 있을 뿐 교인이 별로 없습니다. 이들의 국력은 약화되어 이슬람이 상륙하여 심히 위험한 상황에 처하여 있습니다. 대영제국 시적에는 종말론적 신앙에 그들은 깨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경제적으로 부요하게 되고 높은 학력을 지니면서 영적으로 태만해 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선교에 등한하였습니다. 이런 영국의 모습을 우리 한국이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5000명의 선교사들을 보낼 때 국민소득 5000불이었으며, 1만명을 보낼 때 1만불이었고 지금 17천여 명에 머물러 있는 동안 17000불입니다. 우연일까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소식으로 사막 같은 세상에 길을 냅시다. 즉 선교합시다.

남도교회가 금년에 1111운동을 하십시오. 1명이 1일에 1회 1회씩 선교위해 힘을 씁시다. 이것이 사막에 기릉ㄹ 내고 물이 흐르게 하는 첫 작업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