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찬양가사(할렐루야 성가대)


                                “ 나를 바꾼 주의 십자가 ”

                                                                   ~ WILLIAM J. GAITHER ~

갈 바 모르던 절망에 찬 인생 소망없이 살던 나에게 찾아와
내 손 잡아 주신 주 그 후로 새 삶 시작됐네
슬픔과 비탄에 빠진 인생 주의 십자가 나를 구했네
나는 주 찬양하리 영원히 날 위해 고통 당한 주께
성냄과 짜증에 눌린 인생 두렴에 시달리던 내게
주님 찾아오셨네 내 맘속에 따뜻한 사랑 넘쳐나네

소망없이 슬픔 가득한 인생 죽음의 공포 속의 내게
주 십자가 내게 기쁨 주시었네 주 내게 영원 삶 주셨네
슬픔과 비탄에 빠진 인생 주의 십자가 나를 구했네
나는 주 찬양하리 영원히 날 위해 고통 당한 주께
갈보리 십자가의 주를 찬양




♧ 오늘의 말씀 (전 2:18~26)

전 2:18 내가 해 아래서 나의  수고한 모든 수고를 한하였노니 이는 내 뒤를 이을 자에게 끼치게 됨이라
전 2:19 그 사람이 지혜자일찌  우매자일찌야 누가 알랴마는 내가 해 아래서 내 지혜를 나타내어 수고한 모든 결과를 저가 다 관리하리니 이것도 헛되도다
전 2:20 이러므로 내가 해 아래서 수고한 모든 수고에 대하여 도리어 마음으로 실망케 하였도다
전 2:21 어떤 사람은 그 지혜와 지식과 재주를 써서 수고하였어도 그 얻은것을 수고하지 아니한 자에게 업으로 끼치리니 이것도 헛된 것이라 큰해로다
전 2:22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와 마음에 애쓰는 것으로 소득이 무엇이랴
전 2:23 일평생에 근심하며 수고하는 것이 슬픔 뿐이라 그 마음이 밤에도 쉬지 못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전 2:24 사람이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가운데서 심령으로 낙을 누리게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나니 내가 이것도 본즉 하나님의 손에서 나는것이로다
전 2:25 먹고 즐거워하는 일에 누가 나보다 승하랴
전 2:26 하나님이 그 기뻐하시는 자에게는 지혜와 지식과 희락을 주시나 죄인에게는 노고를 주시고 저로 모아 쌓게 하사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에게 주게 하시나니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 설교요약

                           “ 행복을 향한 걸음 “ (전 2 : l8~26)

“부자되세요“라는 말이 최근에 유행어가 되었습니다.
”부자아빠 젊어서 은퇴하기“라든지,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제목의 책들이 나왔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부자는 곧 행복한 자로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그렇습니까?  오늘 읽은 본문 전도서에는 우리가 추구하는 행복이 뭔가를 잘 소개합니다. 전도서의 저자인 솔로몬은 행복이라고 여겨지는 것을 다 누린 인물입니다.d?h112.  1 : 16) 오늘 이 문제를 설교하겠습니다.
1.        그런데 전도서는 “헛되고 헛되다” 라고 교훈합니다.(1 : 2)
    1) 부자로 사는 것에 대하여 전도서6장에서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 심령의 모든 소원에 부족함이 없이 재물과 부요와 존귀를 누렸으나 그것도 헛되이 바람을 잡은 것이며 악한 병과 같더라고 하였습니다.
2) 우리가 추구하는 지식과 세상의 지혜에 대하여1 : 12~18까지 기록하고 있습니다 - 큰             지혜를 얻었고 그 지혜와 학벌이 예루살렘 성내에서 제일 뛰어났습니다. 그것도 헛되다고 하였습니다.
3)        사람들이 누리고 즐거워하는 것들에 대하여 2 : 1~11까지 기록하고 있습니다. - 이것도 나중에 지나고 보니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요 무익한 것이었습니다.
4)        오늘 본문에서는 자신이 살면서 추구하는 모든 수고와 노력에 대하여 기록하고는 그것도 다 헛되다고 합니다. 밤에도 낮에도 쉬지 못하면서 일하였으나 그것도 헛되다는 말입니다.

2.        왜 헛되다는 결론이 나왔을까요?
     여러분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부자. 지식. 향락. 사업 이러한 것들은 외적요소입니다. 사람의 구성은 몸(육신)과 영혼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몸(육신)에 관계된 것은 영적인 면으로 본다면 포장지입니다.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사도 바울은 몸은 질그릇으로, 그 안에 담고 있는 것은 보배로 여겼습니다. 영적으로 어두울 때는 육신적인 것이 우선이며 영적인 것은 나중이었습니다. 그러나 영혼은 영원하며 육신은 잠깐입니다. 그러므로 육신 중심의 삶은 영적 삶을 손해 보게 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육신적인 것들을 배설물로 여긴다고 하였습니다. 전도서의 저자는 육신으로 치우쳐서 살던 때를 돌아보면서 그 영혼이 거듭났을 때에 이전 것은 정말“헛된 것”이었습니다.

3.        하나님으로 말미암아야만 참 행복입니다.(24~26)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것 심령의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손에서 오는 것“입니다.(24) 하나님 없는 부귀영화는 헛됩니다.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의 것이므로 하나님께서 왔으므로 하나님으로만이 행복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사람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산다“고 하셨습니다. 또 말씀하시기를“사람의 행복이 그 소유의 넉넉함에 있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요15 : 5)

성도 여러분。 행복을 향한 발걸음을 어디로 옮기시렵니까? 육신(몸)의 만족을 위한 곳으로 입니까? 아니됩니다. 영적 부요를 향하여 걸음을 옮겨야 합니다.

                                         --        지난주일 유병근 목사 설교말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