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문
글, 김의준 장로
누구나
이땅에 태어날 때 한 번은
이 문을 통과할 수 밖에 없는
성스러운 문이 있다
인생이 맘에 안들어
다시 태어나고 싶어도
되돌아갈 수 없는
일생에 단 한 번 뿐인
이 생명의 문
이참에 나는
이 성스러운 문과 아울러
곁에 있는 시구문을
손수 청결하게 하는 정성으로
내 어머니의 건강 회복에 참여했다
지금의 나를 존재케 한
이 생명의 문을
밤잠을 설치며 지키는 동안
어느새
내 어머니의 생명이 회복되어 가는
이 창조의 기쁨에
난 지금 감사할 따름이다
우리는 전체(One)로써 조화롭게 창조하고 계시는
하나님 안에서 움직이며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에
기쁨으로 흠뻑 젖을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닙니까?(행 17:28)
우리는 전체(One)로써 조화롭게 창조하고 계시는
하나님 안에서 움직이며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에
기쁨으로 흠뻑 젖을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닙니까?(행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