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남의 손을 빌리지 않고 우리의 힘으로 해낸 것에 대하여 더욱 기쁘고, 하나님께서 이일을 기억하실 것으로 확신 합니다.

이 역사를 만들어 낸 우리 관계자들을 아무리 칭찬하여도 지나치지 않을 것 입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그 노고와 능력을 칭찬해 줍시다. mbc"칭찬 합시다."에 추천해야 하는데....
우리교회에 카페와 프리첼 그리고 누리알림 n 유초등부page가 있는것도 내 개인적으로는 좋았었는데, 이제 통합 및 연결운영까지 하게 되었으니......사실 나는 콤맹인데 카페덕분에 많이 공부하고 그동안 멜도 제법 띄웠거든요. 자판도 어느정도 익숙해져 가고 있고...그러나 아직도 부족하니 많이들 갈켜 주세여~ㅇ!

앞으로의 문제는 어떻게 운영해 나가느냐가 중요한 요소가 되겠지요....우리청년부가 이제껏처럼 관심과 참여를 해준다면 크게 걱정이 없겠지만, 그래도 걱정되는 것은  교회homepage는 단순히 지난번 카페와 같이 우리만의 공간이 아니라는 점 입니다. 아무래도 우리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운영을 해야할 형편임을 다 아는 상황에서....물론 컴선교부에서 중심이 되겠지만 모두 다 운영자의 마음으로 참여해야 할것으로 생각합니다.
부목사/전도사님뿐만 아니라 목사님께도 n 다른장로/권사/집사/성도님께도 멜 뜨~우어 대화를 해보심이 어떨지... 활성화와 자극을 주기 위해....

homepage open으로 이제 cyber교회/예배에 대해서 생각과 준비가 있어야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에대한 자료도 수집해야 할것 같고 외부기관과 연계체제도 살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현재 시험운영중인 이곳의 contents를 충실히 grade up시켜 나가야 이일 또한 가능해 지겠지요. 나같은 컴맹성도님들에 대한 홍보와 교육 또한 필요하겠지요.
이제 한숨 돌리고 이와같은 concept를 가지고 앞으로를 대비하자는 마음으로 적어 보았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격어가다 보면 제3남/3,4여전도회의 참여도 기대할 수 있고, 발전되면 장로/권사님들의 참여 또한 불가능하지는 않을것 입니다.
여기까지 가기 위해서는 앞서 언급한 여러분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겠지요.

그간 이일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연출자 전혁전도사님, 컴선교부장 김창휘형제, 개발실무담당자였던 변정훈형제와 기타 도움을 주셨던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하나님께서 이일을 기억하시길 다시한번 소망합니다.

이제 다음 구호를 항상 마음에 두시길 바라면서 감사의 글을 맺습니다...하나님께서 항상 여러분과 동행하시길 ~~~~~
""우리 모두 하나님의 cyber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전교인의 컴맹탈출을 이룩합시다.""
""남도교회의 cyber공간은 우리가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