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嘯風 날
글, 김의준 장로
나는 솔릭
너는 시마론
우리의 근본은 원래가 하나
나는 한반도를 횡단하여
질풍같이 동쪽으로 갈테니
너는 동해안을 따라
쏜살같이 북상하여
강릉 인근 해변에서 만나자
거기서 우리
그 옛날 그리도 좋았던
해변의 추억을 회상하며
그동안 무더위에 열받았던
오해를 풀고
함께 해변을 거닐며
다정다감하게
소풍농월嘯風弄月을 즐기자
우주만물은 하나(One)이신 하나님 안에 있기에 솔릭과
시마론이 함께 해변을 거닐며 다정다감하게 소풍농월을
즐기는 신비도 상상해 볼 수 있겠군요!(막 12:32)
우주만물은 하나(One)이신 하나님 안에 있기에 솔릭과
시마론이 함께 해변을 거닐며 다정다감하게 소풍농월을
즐기는 신비도 상상해 볼 수 있겠군요!(막 12:32)